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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5), 연이어 공모전 입상
친환경 건축 디자인 공모전 최우수상, 한옥 공모전 금상 공과대학 건축학과(5) 5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연이어 공모전에 입상해 실력을 뽐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사)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8년 제11회 친환경 건축 디자인 공모전’ 결과, 건축학과(5)에 재학 중인 강대규, 박수경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1회 친환경건축디자인공모전은 공공건물인 지역 커뮤니티센터에 도시재생을 고려한 친환경 건축설계를 유도하여 건축물에 친환경건축기술을 적용하는 응용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친환경 건축디자인을 위한 공모전으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은 ‘새뜰마루센터’로 사람.건물.자연이 하나로 통합되는 비전 커뮤니티센터를 제안했다. 또, 국토교통부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에서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는 박수경, 이민영, 홍규표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금상(LH공사 사장상, 작품명: 첩첩명와)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 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점차 사라지고 있는 한옥의 현대적 형태를 제시하여 전통주거의 한옥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으며, 3명의 학생은 ‘첩첩명와(疊疊明瓦)’로 한층씩 쌓은 기와지붕과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동선을 쌓아 한옥과 현대건물의 공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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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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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6개 대학 건축공학계열 학과 뭉쳤다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건축시공분야 교과과정 연계프로그램 구축’ 대전지역의 6개 대학의 건축공학계열 학과들이 교과과정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를 비롯해 대전대, 목원대, 우송대, 한남대, 한밭대 건축공학과 교수들은 8월 28일(화) 충남대 건축공학과에서 ‘지역대학 간 건축시공분야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지역의 6개 대학의 건축공학과는 건축시공분야 관련 교과목을 중심으로 총 10여개의 교과목(건축재료학 및 재료실험, 건축성능학, 건축시공학, 건축구법 및 공법, 건설관리학, 건설사업관리, 건축생산공학 등)에 대한 연계프로그램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 실험실습 시설공유, 전문가초청 통합강의, 관련학회 학술대회 및 경진대회 참여지도, 캡스톤 디자인 공동 참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대전지역 6개 대학 건축공학계열의 교과과정 연계프로그램 협약을 통해 대학 간 건축시공 분야의 교육자원을 상호교환하고, 연계 협력함으로서 중부권 건축공학분야의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대학간 연계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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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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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 박사 충남대학교 총장상 수상
2018년 8월 24일 졸업식에서 전체학생을 대표하여 총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도교수 : 나정효 교수님 ( 전기재료응용실험실 ) 박사학위논문 : Performance Enhancement of Piezoelectric and Triboelectric Energy Harvesting Devices via Chemical Methods and Applications 1. 우수 연구실적 및 국제 학술대회 수상 -SCI급 해외 우수 저널 17편 (주저자 14편 공저자 3편 및 IF 13점이상 1저자 4편) 및 국제 학회 발표 30편 -국제 학회 관련 발표상 3편 -특허 출원 3편 2. 교육부 장관 표창 및 세계 3대 인명사전 등록 *교육부 장관급 및 국내 최대 장학금 규모의 Global Ph. D. Fellowship을 충남대 학교 소속으로 수여받음으로써 충남대학교의 위상을 높였으며 또한 우수한 학부생들에게 대학원 진학 동기를 부여함. *학위 과정동안 세계 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에 상위 3% 결과로 인정받음으로서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충남대학교의 위상의 높임. 3. 매스컴 보도 *여러 우수 연구결과가 여러 매체에 보도됨으로써 충남대학교 공학계열 해당분야 연구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알리는데 기여함. *학위과정동안 충남대 대학원생이 우수 연구결과를 냈다는 내용으로 매체에 보도함으로써 대학원생들에게 모범이 되고 연구의식을 고취시켜 대학원 진학에 동기를 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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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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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 전공자 4명, IT 본고장인 미국서 인턴십
SW중심대학사업단, 해외인턴십 3기 파견 미국 IT 기업에서 6~12개월간 인턴 활동 충남대 컴퓨터공학 전공 4명의 대학생들이 IT의 본 고장 미국에서 해외인턴십을 진행한다. 충남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 김형신)은 오는 8월 16일, 미국 기업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해외인턴십(MI-333) 3기’ 학생 4명을 파견한다. ‘해외인턴십 MI-333(Mentoring Internship-333)’ 프로그램은 3개월간 미국의 IT기업 소속 멘토들과 원격 멘토링을 수행하고, 멘토들의 평가를 거쳐 미국 인턴십 파견자를 선정한다. 미국에 파견된 학생들은 3개월간 SW중심대학사업단으로부터 체류비를 지원받고, 나머지 3개월의 기간 동안 미국 기업이 인턴십 경비를 지원하는 구조다. 이번에 선발된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 4명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미국의 6개 기업이 제공한 글로벌 멘토링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미국 기업 멘토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NanoCellect Biomedical, Diagnomics, Pragma 등의 기업에서 6~12개월간 현지 체류하며 실무 프로젝트 경험과 해외인턴십 활동으로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MI-333은 2016년 처음 시작됐으며, 지난해 파견됐던 2기 9명의 학생들은 적극적인 프로젝트 참여로 정규직 채용을 제안 받아 현지 및 국내 자회사에서 연장 근무를 하는 등 충남대 학생들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SW중심대학사업단 김형신 단장은 “충남대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이 다른 SW중심심대학사업단의 산학 프로그램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만큼 글로벌 인턴십 파견을 확대해 충남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2015년 10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SW중심대학에 선정돼 최장 6년간 110억원을 지원받아 국제적 수준의 SW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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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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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공학과 선-후배 교수, 사-제 간 뜻 모아
이창섭 명예교수, 김형태 교수, 최정규 동문 발전기금 기부 명예교수와 현직 교수, 다른 대학에서 교수직을 수행하고 있는 졸업생이 학과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공과대학 선박해양공학과 이창섭 명예교수와 김형태 교수, 목포대 조선해양공학과 최정규 교수는 8월 7일(화) 오후 2시,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창섭 교수는 지난 2012년 8월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형태 교수는 지난 92년 임용돼 26년간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정규 동문은 선박해양공학과 98학번으로 현재 목포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교편을 잡고 있다. 이창섭 명예교수는 “선박해양공학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기부를 3명의 교수가 뜻을 모았다”며 “이 발전기금으로 선박해양공학과 학회 활동 및 산학 협력 활동이 활발히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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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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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박사 양성사업 최수정, 하현우 선정
매년 최대 3,000만원, 대학원생 연구와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 충남대 최수정, 하현우 박사과정 재학생 2명이 국가 핵심 인재양성사업인 ‘글로벌 박사 양성사업(Global-Ph.D. Fellowship)’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8월 6일,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의 대상자 257명을 선정,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는 의과학과(혈관생리학 생리학교실) 최수정, 신소재공학과(전산재료과학 연구실) 하현우 학생이 선정됐다. 총 257명이 선정된 이번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는 국내 60개 대학에서 총 1,356명이 지원해 평균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충남대는 매년 이 사업에 2~3명의 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글로벌 박사 양성 사업(Global-Ph.D. Fellowship)은 국내 대학원의 학술ㆍ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박사급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연구지원 사업으로, 전 학문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학생들은 연 2,000만원의 연구지원금과 1,000만원 이내의 등록금 등 매년 3,0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3~5년간 지원 받는다. 최수정 학생(지도교수 : 김국성)은 ‘IDH2를 이용한 동맥경화 발병기전 연구’를 주제로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활동하는 특정 단백질의 기능을 규명하고 결핍 관련 동물을 사용하여 심혈관 능력과 미토콘드리아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최수정 학생은 의과학과 현관생리학 생리학교실에서 연구하고 있으며, ‘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 등 다수의 국내외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하현우 학생(지도교수 : 김현유)은 ‘전산모사와 실험의 조합연구를 이용한 실제 반응 환경에서 CeO2 산화물 위에 지지된 Au 및 Pt 나노입자의 촉매 특성 및 반응 메커니즘 규명’을 주제로 전자밀도함수이론을 이용한 전산모사를 통해 복합 산화물 기반 단원자 촉매 반응성에 대한 연구와 함께 금속/산화물로 구성된 불균일 촉매의 촉매 반응성 규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하현우 학생은 SCI 논문 9편(1저자 3편, 공동저자 6편)을 발표하고 이 중 5편을 JCR 10% 이내 저널에 게재했으며, 2016년 대한금속재료학회 구두발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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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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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상 수상
조종민, 정가준, 한성은 각각 입상 대학원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전력전자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과 발표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 7월 3일~6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KIPE 2018’(전력전자학술대회, Korea Institute of Power Electronics Annual Conference(KIPE) 2018)에서 전기공학과 박사과정 조종민 학생(지능형전력변환연구실 http://cnu.ac.kr/~hjcha)이 우수 논문상 및 발표논문상, 석사과정 정가준 학생이 태양광 논문상 및 우수 논문상, 석사과정 한성은 학생이 태양광 논문상을 수상했다. 조종민 학생은 ESS, 태양광발전 등 분산전원이 계통에 접속되기 위해 갖춰야할 규제 중 하나인 단독운전 기법 개발을 위해 정궤환을 이용한 무효전력변동 기법을 제안하고 분석했으며, 프로토 타입에 적용해 단독운전 검출의 우수한 성능을 검증한 연구결과를 인정받았다. 정가준 학생은 태양광발전시스템에서 최대 전력점 추종을 위한 가변 스텝 사이즈를 적용한 P&O (Perturb&Observe) 기반의 MPPT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기존 P&O 방식의 단점을 개선하고 고효율화 특성을 갖는 연구결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성은 학생은 태양광발전시스템에서 보호 계전기의 오동작 및 인체 감전위험을 야기하는 누설전류를 저감하기 위한 Carrier shifted PWM 방식 기법을 개발하고 특성을 해석했으며, 기존 방식 대비 73%의 누설전류 저감 특성을 검증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전력전자학술대회는 1997년에 법인 설립한 전력전자학회(KIPE)가 주최하고 있으며, 전력전자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산학간의 유대 및 정보교류 강화 등 국내 전력전자 기술 발전을 위해 매년 여름 개최되는 대규모 학술대회다.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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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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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CNU 교육혁신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 공학교육 혁신’ 제5회 CNU 교육혁신포럼이 8월 31일(화) 오전 8시, 공과대학 이진숙 학장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 공학교육 혁신’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적 융합 엔지니어 △사회에 공헌하는 엔지니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엔지니어를 3대 핵심목표로 다학제적 교육을 통한 융합 능력, 책임의식과 윤리의식 및 소통 능력, 글로벌 리더십 등을 갖춘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분야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의 장인 교육혁신 포럼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영탑홀에서 열린다.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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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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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실력만큼 심성도 훌륭해요”
건축공학과 T.B팀, 경진대회 시상금 발전기금 기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충남대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시상금을 학과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T.B(Take Balance, 지도교수 : 김규용)팀’은 7월 30일 오후 4시,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건축공학과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건축공학과 김도훈, 이예찬, 유하민, 최익후(15학번), 한태희, 오유민(17학번)으로 구성된 ‘T.B팀’은 지난 7월 19일 ㈜무역CM이 주최한 ‘제4회 전국 대학생 건설사업관리(CM)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34개팀,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제4회 전국대학생 건설사업관리 경진대회에서 T.B팀은 ‘북한 해주 모듈러 결핵센터 건설 프로젝트’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이때 받은 시상금 200만원 전액을 건축공학과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김도훈 학생은 “3개월 간 밤낮 없이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가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며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어 기쁘다”며 “상금을 학교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어서 팀원 모두가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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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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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길 교수, ‘Nano Energy’ 논문 게재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윤순길 교수가 ‘MAPbI3 perovskite 박막을 이용하여 열전, 압전, 태양광 에너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신 개념의 에너지 소자개발’ 논문을 국제 저명 학술지인 ‘Nano Energy (IF: 13.120)’(7월 25일자)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도약) 지원으로 수행됐다. 윤순길 교수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28일자 ‘Nano Energy’에 MAPbI3 perovskite박막에 Fe를 도핑하여 약 3배의 에너지 출력을 얻은 연구 결과를 게재한 이후, 이 연구를 발전시켜 MAPbI3를 이용한 한 재료와 한 구조를 구성하여 열전에너지, 압전에너지와 태양광에너지 모두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신 개념의 소자를 개발했다. 이러한 단순한 에너지 하베스팅의 구조가 개발됨으로써 어느 곳에서, 어느 시간에서도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어 매우 흥미로운 연구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윤순길 교수는 “이번 연구를 보다 확대해 실제로 IoT (사물 인터넷) 등의 소자에 적용하여 4 차 산업의 에너지 분야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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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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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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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 교수 연구그룹,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표지 논문 게재
온도변화 자극 가역적 크로미즘 변화특성 고분자재료합성 기술개발 시인성변화 특성 필름 및 잉크화 재료 공정기술 확보 공과대학 유기재료공학과 손영아 교수 연구그룹이 외부자극 변화에 가역적으로 대응하고 크로미즘 변화특성을 나타내는 신규재료 합성기술과 이를 이용한 필름제조, 잉크기록 재료 공정기술을 개발했다. 손영아 교수와 박사 후 연구원 사테쉬쿠마르 안구필라이, 석사과정 김명진 학생과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는 American Chemical Society의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IF : 8.097) 저널 2018년 7월호 Cover 페이지 논문 (DOI: 10.1021/acsami.8b05896) 으로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및 교육부 BK21 플러스 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현재 특허출원 진행 중에 있다. 손영아 교수 연구 그룹은 현재 ‘광응답유기재료/색소전자재료’ 개발에 대한 합성 및 공정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에서는 PDA(폴리디아세틸렌) 재료를 이용해 기본 특성인 블루에서 레드로의 온도변화 크로미즘(Chromism) 특성을 변화시켜 그린에서 레드로의 온도변화 신규 크로미즘 재료를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와 관련해 신규재료 개발과 아울러 이를 이용한 필름제조 및 디지털 프린팅기술에 적용할 잉크기록 재료의 적용기술도 함께 가능해 안전용도, 보안용도, 시인용도의 산업적 응용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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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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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사업단, ‘SW중심대 오픈핵’ 3위 입상
조영우 ‘힙스터들을 위한 뮤직플레이어 앱’ 구현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조영우 학생이 SW중심대학 공동 오픈소스 해커톤에서 3등상인 SW중심대학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SW중심대학협의회가 지난 6월 28일~30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개최한 ‘SW중심대 오픈핵’은 SW중심대학 학생들에게 오픈소스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획, 개발, 구현 등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SW중심대 오픈핵’ 대회에는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각 대학에서 사전 선발된 SW전공자 및 디자이너 등 총 120여명이 현장에서 25개팀으로 나누어 실력을 겨뤘다. 조영우 학생팀은 ‘힙스터들을 위한 뮤직플레이어 앱’으로 기존 뮤직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자신만 아는 음악을 갖고 싶은 사람들을 겨냥한 뮤직플레이어 앱을 구현했다. 머신너링 기술이 결합돼 사람들이 잘 듣지 않는 노래를 자동으로 플레이시킬 수 있도록 해 자신만의 아티스트 및 노래를 찾을 수 있도록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해외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으며, 한․중 해커톤 대회 및 IT/SW기업 방문 기회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SW중심대학사업단 김형신 단장은 “컴퓨터공학과 전공학생들에게 SW개발에 필요한 개선된 전공교육과정과 다양한 특강 등을 제공한 산물이라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W개발자가 되어 해외 SW개발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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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리자
작성일
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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